2월 11일
9일날 여기서 출발하면 10일에 저녁 늦게는 김해공항에 있겠지.
구포역으로 택시타면 요즘은 얼마인지 몰라도, 대구역행 무궁화 타겠지.
몇시간 지나 날만 바뀌면 집에 갈 수 있겠지.
몇시간 잘 수 있으면 자고 목욕탕 갈 수 있겠지.
몇일은 이웃들 피해가며 살 수 있겠지.
조용히 있을려 하다가 결국 아는 사람들에게 전화 걸겠지.
십년만에 잠시 좋다 말겠지.
구포역으로 택시타면 요즘은 얼마인지 몰라도, 대구역행 무궁화 타겠지.
몇시간 지나 날만 바뀌면 집에 갈 수 있겠지.
몇시간 잘 수 있으면 자고 목욕탕 갈 수 있겠지.
몇일은 이웃들 피해가며 살 수 있겠지.
조용히 있을려 하다가 결국 아는 사람들에게 전화 걸겠지.
십년만에 잠시 좋다 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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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주일 남짓 남으셨네요.
그곳에서의 삶을 정리하는 것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10년...
한국도 많이 변해있겠지만 선배도 많이 변하셨을거예요.
그래서 아마 한동안은 부대끼는 것도 많으실거예요.
구포역도 많이 변했는데..^^
한겨울에 한국을 가시니 목욕탕도 좋지만 찜질방을 가심도 좋을 듯 싶어요.
(아 부러워라.. ^^)
한국 가셔도 포스팅 하실꺼죠?
그럼 조만간 한국에서 뵙게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