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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8. Thursday

SF

동네극장에서 Pat Metheny: "Orchestrion" Tour 구경.

줄이 42개가 있는 기타는 (Pat Metheny Pikasso 42-string guitar @ Youtube) 인도악기 시타. 가야금. 그리고 하프 소리가 나더라. 중간에 줄 하나 끊어 드심.

본편은 그것이 아니라.
말로는 표현하기 좀 힘든 Orchestrion (Pat Metheny Introduces "Orchestrion" @ youtube)
신선한 충격.
기계를 아우르며 기계와 대화하는 기타.
기타가 승리하는 그날이 왔다.

부분을 담당하며 전체를 조망하는 기타. ^^
님좀짱인듯.

다만
평소엔 친구없이 기계만 열심히 만지고 있을것이라 상상해 보며
동병상련의 측은지심.


아. 우린 21세기 소년이다.





  fathom10 | 04/19/2010 10:04.PM
  iam1969 | 04/19/2010 10:4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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