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010 Archives

   · 눈이다
   · walkman
   · 80-200 팔았다
   · 킨들 팔았다
   · 혹이나
   · 외할머니의 성함
   · 밤비 우즈
   · 새해


2010.01.30. Saturday

눈이다

CH_20100130_snow.jpg

어제 저녁부터 내리더니 아침엔 제법 쌓였다.
눈아 너 참 오랜만.
근데 나가면 춥겠다.





2010.01.29. Friday

walkman

Paik_Walkman.jpg

이베이에서 워크맨 배송비 포함해서 10불에 구입했다
어딘가에 박혀 있던 안치환4. 김민기3. 김광석 다시부르기1.도 찾았다.
음질은 라디오에 미치지 못하지만 먹먹히 그냥 들을만 하다.
멍하니 하늘만 봐도 좋았던 그 시절엔 가진 적 없는 물건이다.
벨트에 차고 나갈까 보다.


2010.01.20. Wednesday

80-200 팔았다

아침에 80-200 팔았다.
17-35 는 끝까지 가지고 싶은데, 팔아야 되지 싶다.
킨들, 80-200 팔고 받은 돈 손에 쥐니 느낌이 다르다.



2010.01.18. Monday

킨들 팔았다

일요일 저녁엔 기억도 못하고 있었던 Soweto Gospel Choir 공연 티켓을 발견하고 학교 유니온 극장에 잠시 다녀왔다. 새벽 1시엔 비를 뚫고 그 시간에 100마일을 달려 온 나보다 족히 20센티미터나 키가 큰 아저씨에게 킨들 팔았다. 할것은 여전히 많고, 팔것은 별로 없다. 찬미예수!  Soweto Gospel Choir



2010.01.07. Thursday

혹이나

20100107.jpg


그동안 잘 못 살았다.
그럼 이젠 잘 살 수 있을까?
모멘텀을 다시 찾아야 하는데...
피하고 싶은 것들 뿐이다.
유혹이 없다는 것인지.
유혹에 물러서지 말라는 것인지.
잘 못 살지는 말아야 하는데.....
미안하고 후회할 일 더 만들지 말것.
혹 만들어도 해결하면서 살것.

오늘은 아침 햇살 머금은 구름이 이쁘다.




2010.01.04. Monday

외할머니의 성함

책장 밑 공간에 있던 오랜된 명함보관함에서 다시 찾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사진.
외할아버지는 김 정자 태자라 알고 있는데, 외할머니는 또 우자에 순자 쓰신것만 희미하게 기억난다.
외가쪽 할머니 성 앞에 붙이는 이른바 넉자 이름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한가지 이유는 되겠다.

외할아버지외할머니.jpg 외할아버지.jpg

2010.01.02. Saturday

밤비 우즈

세상엔 Debbie Does Dallas 라는 성인 비디오 제목이나 
Bambi Woods라는 여배우의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다.
신년에 올리는 포스트로는 그다지  적절하지 않겠지만 
DDD 와 BW를 기억하는 나 같은 사람에겐 별로 부적절하지 않은 포스트. 
대관절 어디에 있니? 밤비 우즈.

오후에 터미네이터 안경쓰고 아바타-3D 보고 들어왔다.
수지타산만 맞는다면 3D의 블루오션은 아마도 성인물 ?!
정초부터 그런 쓸데없는 생각만 잠시 했다. 




2010.01.01. Friday

새해

Nabi_erin.jpg


고향집 독거노인 엄마는 서울서 내려온 둘쨰아들 내외와 차례를 지내고
13시간 다른 곳에 사는 홀아비 큰아들은 주위사람 덕택에 다른 가족과 함께 보냈다.

새해 이브에 애린이가 만들어준 나비.
신난다.

평화가 모두에게.



« 2009. 12. | Main | 2010. 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