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왔다. | Main | 옮김 - [2월2일 사제단 시국선언문] 재앙과 파국의 대한민국 »

2009.01.26. Monday

same old story. 금연 중.

다시 한번 약물의 도움을 받아 금연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좀 지나서 조금씩 올릴것이다. 

챔픽스(美.챈틱스). 물 많이. 커피 줄이고. 카페인 없는 녹차...



2월 1일: 어제 밤에 꿈에서 담배 핀 것 이외에는 큰 이상없이 한 열흘 지났다.
                자이벤이나 웰부트린 같은 부프리피온 계열의 약들과는 많이 다르다. 
                한국에서는 보험 적용되지 않고, 일주일치 약이 2만5천-3만원 사이라고 한다. 
                여긴 Blue Cross Blue Shield에서 약간 (second lowest copayment) 적용되는 것 처럼 보임. 

2월 6일: 지난 밤 부터, 머리에 전기 스위치가 있는 것 처럼 불이 깜빡깜빡. 아침엔 현기증/빈혈?. 
                금연나라에서 찾아보니 현기증도 많은 사람들이 겪는 현상 중의 하나. 
                여기에서 갑자기 의문: 옛날에 자이벤 먹을때는 왜 이런 증상이 없었을까???? 

2월 16일: 금연은 아무 이상없이 잘 진행 중. 

2월 24일: 어제밤에 흡연몽. 3대 피우고 침도 뱉고. 사람 몸이란 참. 신기한 듯 별것 없다. 

3월 22일: 다음주면 두달째. 일단 100일 돌격대로 고고
                  나가서 담배 피워야 하는 행위가 없이 
                  한자리에 꾸준히 앉아 있을 수 있다는 장점이 언제까지 쭉 갈지......               

4월 7일: 며칠째 스트레스레벨이 상승하여 밥도 넘어가지 않고, 가슴만 답답해서
                담배 피고 싶은 생각이 지속적으로 간절. 혹하는 마음에 콜라 마시고 
                그냥 잘 넘겼다. 담배 핀다고 상황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니....

4월 10일: 성 금요일 set to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