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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1. Sunday

쪼글쪼글

Camellia_leaves.jpg

사실은 어제 동백나무 푯말을 보고도 몰라서 집에 와서 사전을 찾고 난 다음에야 동백인지 알았다. 
착각이었는지, 유도화 꽃잎으로 알고 떨어진 꽃잎을 조금 주워 담았다.  

손끝 피부가 일어나기 시작하면 가을이고, 지금처럼 쪼글쪼글해지고 맨들맨들 빨갛게 되면 겨울이다. 
어릴때는 바세린, 없으면 가끔은 안티푸라민, 지금은 존슨즈 베이비 오일 젤 사용하고 있고,
지금 책상 앞에 2통, 두군데의 사무실 책상 서랍에 하나씩 들어 있다. 

개발에 땀내는 한가지 방법은 커피 한잔 진하게 마시고 오일을 바르는 것인데,
마치 해장국에 속 풀리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그리하여 난 쪼글쪼글해지는 가을.겨울보다 촉촉하거나 축축한 봄과 여름이 좋다. 






  여비~ | 12/25/2008 08:06.PM
  iam1969 | 12/25/2008 08:49.PM
  ^__________^ | 12/26/2008 05:21.PM
  iam1969 | 12/26/2008 06:05.PM
  iam1969 | 12/27/2008 01:45.AM
  플래그 누부야 | 12/31/2008 01:13.AM
  iam1969 | 12/31/2008 02:2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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