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뭥미???
10월 마지막 일요일. 보통 이날이 지나면 이곳의 날씨도 제법 쌀쌀해진다. 지난 일요일도 항상 그랬던 것 처럼 가을에 맞이하는 마지막 봄 날씨였다. 프랭클린까지 살살 걸어나가서 커피 한잔 빼고, 길가에서 한대 맛있게 먹고 있는데 카보로 방향으로 지는 태양을 등지고 금발의 이쁜 총각 하나가 자전거를 타고 나타나서 말을 걸었다. 그래 뭐 오랜만에 컨버세이션 파트너 만난 셈 치고 아무 이야기나 했는데...두줄로 동네 학교 신문에 나와 있다는 것을 정말 우연하게 알게 되었다.
Chapel Hill resident Jong-Gyu Paik is pro-choice and pro-gay marriage and said he can understand why Chilton’s decision leaves some feeling betrayed. “That would make me feel very uncomfortable and powerless,” he said Residents split over Chilton’s endorsement
앞으로 누가 물으면 무조건. pro-choice, pro-gay marriage 라고 말해야 하나?!
그런데 이 기사에서 나의 발언이 참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단 한가지다.
난 Pat McCrony, Mark Chilton이 대관절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T.T
그나저나 D/L에 급해서 기사 쓴 것이 분명한 학생기자 덕분에 앞으로 지역정치에 관심 좀 가지려나.
Chapel Hill resident Jong-Gyu Paik is pro-choice and pro-gay marriage and said he can understand why Chilton’s decision leaves some feeling betrayed. “That would make me feel very uncomfortable and powerless,” he said Residents split over Chilton’s endorsement
앞으로 누가 물으면 무조건. pro-choice, pro-gay marriage 라고 말해야 하나?!
그런데 이 기사에서 나의 발언이 참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단 한가지다.
난 Pat McCrony, Mark Chilton이 대관절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T.T
그나저나 D/L에 급해서 기사 쓴 것이 분명한 학생기자 덕분에 앞으로 지역정치에 관심 좀 가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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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신문에도 나고...
그러고 보니 채플힐에서 지낸 시간보다 여기선 지내는 시간이 더 길어지고 있네요.
어느새 프랭클린 보다 스테이트 스트릿이(매디슨의 프랭클린 같은 곳. 프랭클린보다 쪼매 더 번화가이죠. ^^) 더 익숙해지고 카보로 보다 미들턴(매디슨 옆 도시)이라는 지역 이름이 더 익숙해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