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con.namoweb.net 2004
2004년도 뉴올린즈 학회를 다녀오고 나서 알수없는 허전함에 사로잡혀서 일주일만에 제로보드로 완성한 홈페이지를 열면서 홈페이지 게시판 소개글로 작성한 글 입니다. 우선 사랑방은 오가며 알림방. 대화방으로 쓰여질 공간입니다.
간략히 게시판에 대해서 설명을 드립니다. 총 9개의 게시판이 있습니다.
1) '처음으로'는 저의 간략한 정체를 밝히는 곳입니다. 지금 달랑 두줄이 전부인데. 당분간 그대로 갈 것 같습니다.
2) '북마크'는 다른 사이트를 연결해 놓은 곳입니다. -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이트는 올리지 않으려 합니다.
3) '글한줄 숨고르며 살기'는 독서카드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직접 책에서 제가 정리하고, 스크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많은 경우에 남의 글을 가져다가 옮겨놓는 일이 더욱 많아 질것 같습니다.
4) '롸아악' 은 음악에 관련된 곳이고
5) '사진' 은 사진
6) '사람이야기'는 인물에 대한 나름의 評과 傳을
7) '세상이야기'는 좋은신문기사. 소식, 성명서 등. 기존매체의 기사를 퍼서 나르는 곳 입니다.
8) '사람사는이야기'는 자유게시판/잡기장/토론방 입니다.
9) 마지막으로, 지금 보시는 '사랑방' 입니다. 다른 게시판들의 쓰임새에 대해서는 필요하면 각 게시판의 머리맡에 설명을 덧붙이도록 하겠습니다.
각 게시판이 유기적으로 잘 쓰여질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좀 지나다 보면 없어지는 곳도, 합쳐지는 곳도 생길지 모르겠습니다. 적절한 공간의 배치는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글이 두세개의 게시판에 한꺼번에 올라가는 (Cross Posting)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글의 성격에 따라, 사안의 중요성에 따라, 시기적 적절성에 따라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점차 일목하고 요연한 틀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나머지 관련된 사항들은 아래에 적힌 내용을 참고해 주십시오. 앞으로 이곳을 통해서 홈과 관련된 추가/변경 사항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회원가입 ?
게시판 상단 우측에 있는 join 누르시고 가입하시면 됩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넣으시면 회원가입이 됩니다.
2. 회원가입은 꼭 해야하나요?
아닙니다. 모든 게시판은 회원가입여부에 관계없이 읽고, 쓰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있을지 모르는 게시판 광고도배 등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회원가입을 자율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3, 회원이 되면 좋은점?
없습니다. 대신 실시간메시지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05년 2월 기준으로 저를 포함해서 30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게마인샤프트, Community with limited liability, 혹은 Communalism을 시작할까요?
4. 로그인이 잘 안되는 경우
현재 이 문제는 프레임을 없애고 난 후 해결이 되었습니다 로그인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가 기술이 없어서 다른 방법은 알지 못합니다. 한가지의 방법은 이너넷 익스플로러 도구 (tools)의 이너넷 옵션 中 Privacy 탭으로 들어가서 Setting 을 Low 나 Accept All Cookies 으로 바꾸시고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게시판 하나를 오른 클릭해서 새창에 띄운 다음에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 프라이버시 탭에서 셋팅 바꾸지 마시고, 아무 게시판이나 오른 클릭해서 새창에 띄운 다음에 로그인 하는 것이 보안상 좋을 듯 합니다.
5. 방문자로그분석기 [02/26/2004] *
그저께 방문자로그분석기를 달았습니다. 우리가 다른 집에 전화를 걸었을때 자동음답기에 메세지를 남기지 않더라도 전화번호가 콜러아이디에 남듯이, 홈페이지를 접속한 아이피가 남게 됩니다. 정확히 누가 접속했다. 이런건 알수 없습니다. 예컨대, 이건 UNC 구나. 이건 서강대 구나. 고양시 구나. 이 정도로 파악이 됩니다. 그냥, 우리집에 대충 어떤 손님들이 오나 궁금하다..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사실 열에 아홉은 제가 접속한 것이고 가끔 와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 입장에서는 누군지는 모르지만 감사한 일이지요. . [물론 지역적으로 제가 대충 누구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현재 로그분석기는 대문.사랑방.사람사는이야기.롸아악.글한줄숨고르기에 총 5개를 달아놓았습니다.
6. 미러는 아니지만,
에서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또 예전 홈페이지의 게시판과 방명록의 모든 링크는 북마크/참고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북마크' 누르시고 --> 참고 이렇게 가셔서 직접 확인 해 주십시오.
7. 몇가지 간략히
印湖 가 뭐예요? :
그냥 이름입니다. 도장 인. 호수 호. 해서 인호 이렇게 부릅니다. 일종의 닉네임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 타이틀도 인호네. 이렇게 정했습니다. 인식표라 생각해도 좋겠습니다. 92-14344 처럼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이유는? :
이 문제는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솔직해져야 하는 문제인데, "심심해서 만들었다" 에서 다른 형태로 변화를 생각하고도 있지만 당장의 일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한번 더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엄격해지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이곳은 하나의 방편(方便) 입니다. '언제든 부수고 떠날수 있는 부리질을 받는 둥지' 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언제든 부수고 떠날수 있는 부리질을 받는 둥지'.. 알기공동체 (algi.org)의 백원담 선생님이 하신 말씀을 받아 적어온 것입니다. 좋은 문장이라 생각되어 이곳에 간단히 옮겨 적습니다. "저는 제 둥지를 아름답게 꾸미자는 것도 아니고, 누구에게 제 알량한 밑천들을 내보이자는 것도 아닙니다. 언제든 부수고 떠날 수 있는 부리질을 받는 둥지, 그것은 참호를 구축해나가는 원칙이자 방법론일 것입니다." (백원담)
원칙 아닌 원칙 :
"피핑 탐" 은 사절입니다. 또한 그것이 당신이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박단소의 주절거림이 닫힌 듯 열린, 열린 듯 닫힌 느슨한 연대의 기초가 되리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이~ 하고 소리가 들려오면 한번 주위를 돌아보듯이 가끔씩 정적을 꺠트리는 죽비소리 정도는 되지 않을까 합니다" 어떤 내용이라도 좋으니, 가끔은 간단히 코멘트를 남겨주십시오. 그것이 이곳의 "원칙"입니다."
"안에서 찾는 사람이 있습니다. 밖에서 찾는 사람이 있습니다. 혼자 찾는 사람이 있습니다. 함께 찾는 사람이 있습니다. 분별하기 시작하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그것이 부담이 되던지, 혹은 압박이 되던지 그것도 분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것이 또한 이곳의 "원칙 아닌 원칙" 입니다."